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문단 편집) == 기타 == 10월 20일 할로윈 이벤트 직전 칼데아 방송국 라이트판에서 '2부 6장 클리어가 필요한 이벤트가 있다'고 처음 언급되었고, 구다구다 료마 위기 일발이 종료된 12월 1일 18시에 예고 PV와 함께 이벤트 제목과 개최 시기가 공개되었다. 예고 PV는 12월 1일 18시 이후 처음 게임을 기동했을 때만 재생된다. 공개 당시 카노우의 말과 이후의 공지에서 메인 스토리의 일환이 되는 이벤트라고 언급되었다. 그래서 6.5장일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기는 했으나, 당시 본 이벤트를 설명하는 공지에서 "해당 이벤트에서는 영맥석을 사용할 수 없다"는 공지가 있었기 때문에 메인 인터루드에 들어간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4장 프롤로그 격인 [[Fate/Grand Order/이벤트/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오오쿠]]나 5장 아틀란티스편의 프롤로그인 [[Fate/Grand Order/이벤트/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이매지너리 스크램블]]처럼 기간한정 이벤트로 등장했다. 이후 15일 18시 공지를 통해 레이드가 포함된 이벤트임이 공지되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레이드가 진행되는 건 2016년의 1부 종장 마신주 레이드 이후 5년 만이다. 이벤트가 개최된 후, 6장과 7장 사이에 있는 금색 점이 사라지지 않고 통구스카 생추어리는 다른 지점으로 진입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6.5장이 아니라는 것은 확정되었다. 에필로그 역시 메인 스토리 위치로 빠지는 동시에 금색 점이 더 커졌다. 종료 직후에 나온 연말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온 [[카와스미 아야코]]가 '6.5장은 시작도 안했다'고 따로 언급하기까지 했다. 진입 조건이 개최 시점에서 최신인 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클리어를 요구한다. 시기상 이전 이벤트였던 [[료마 위기일발]]의 2부 5.5장 클리어보다 높은 조건인데, 정작 쇼와키신계획은 스토리에 5.5장 클리어와 관련된 요소가 없었는지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35790| 2부 5장 클 기반으로 쓰여졌다는 분석은 있다.]]] 본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건 조건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는 스토리 관련 요소로 인해 오오쿠보다 더 어려운 조건을 요구하는 첫 이벤트가 된다. 운영 측에서도 이것이 상당히 높은 허들이라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인지, [[체이테 트릴로지 총집편]]을 처음 발표했던 방송에서부터 조건 예고와 동시에 총 4번이나 되는 메인퀘스트 클리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마지막 4번째 캠페인에선 '''기간 동안 메인스토리의 소모 AP를 0으로 줄이는 초강수를 두었다.''' 덤으로 보통 2주 전후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그것도 룰렛 이벤트인데도 거의 일주일 수준으로 짧아졌는지라 그만큼 이번 이벤트의 액티브 유저를 늘리고자 사활을 거는 듯.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이 틈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그 덕에 페그오 관련 커뮤니티에선 2부 5장, 5.5장, 6장의 주요 난적에 대한 성토글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벤트 이름의 [[퉁구스카]]는 러시아의 지명으로, [[퉁구스카 대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퉁구스카 대폭발의 원인은 운석(유성) 충돌이라는 설이 유력한데 [[Fate/Grand Order/스토리/아나스타샤|러시아 이문대]]가 전정사상이 된 이유가 1570년에 일어난 유성 충돌이라고 한 적이 있다. 이를 연관시켜, 이벤트 시작 전은 물론 12절이 공개되기 전까지 퉁구스카에 왔어야 했던 유성이 수백 년 일찍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12절이 공개되고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유저들의 추측대로 대폭발이 주요 소재로 사용된 건 맞으나 퉁구스카 자체는 실제 역사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자연재해였고, 이 대폭발의 원인에 코얀이 연루된 것이 아니라 반대로 대폭발이 코얀의 탄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부정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의 등장이 PV를 통해 확정된 시점에서, 이전부터 언급되어 왔던 'NFF 서비스의 본사'가 퉁구스카에 있고, 그게 드디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벤트 개시시 백지화된 지구 한복판에 퉁구스카 영역만이 멀쩡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앙의 폭심지 부근에 빌딩 같은 무언가가 나왔으며, 11장에서 건물에 진입한다. 다만 기대와는 달리 NFF 서비스라는 회사 자체는 이벤트 스토리와 직접적 연관은 없었다. 스토리가 공개되고 특유의 문체로 시나리오 담당은 사쿠라이로 거진 확실시 되었다. 그러나 일부 에피소드에선 히가시데, 미나세 등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의 흔적이 상당수 보인 뒤로는 사쿠라이 혼자 집필하는 게 아니라 합작으로 만드는 대신, 메인 빌런인 코얀스카야와 관련된 이야기는 사쿠라이가 쓰는 것을 보아 기본적인 이야기 골조는 사쿠라이로 추정된다. 다만,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비스트 설정 부분은 원래 전적으로 나스 담당이라[* 비스트가 아닌 일반 버전의 설정 담당은 다른 경우가 많다.], 나스도 어느 정도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시나리오의 대부분 제목은 [[사이언스 픽션|SF]] 작가인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작품들의 제목에서 따온 듯.[[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96608|#]] 이벤트 자체보다는 그외 뉴스쪽이 더 호응이 좋았다. 마지막 레이드가 진행 중이던 27일 자정에 '''[[마법사의 밤]] 극장판 발표'''라는 빅뉴스가 나왔는데, 레이드 후 나온 이벤트 결말이나 31일 공개된 에필로그 스토리가 예상이 빗나가서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것과 비교된다. 대신 에필로그에서는 [[네로 카오스|월희 리메이크에서 짤려서 얼굴을 볼 기회가 없었던 반가운 얼굴의 카메오]]가 등장했다. [[https://m.dcinside.com/board/takashitakeuchi/154662|2022년 1월 9일 스태프 토크]]에서 cm 콘티 등이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